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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주식 버블 걷히면 큰 폭락장온다, 미 전문가들의경고

by 스베니르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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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역설적인 주식장의 상승곡선에 관련하여, 

수많은 미국 주식 전문가들은 급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폭락은 전조가 보인다, 세계적으로 역대급 투기적

버블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최근 유행하는 밈 주식의 위험성을 말하며 " 얼마 걸리지 않아서 폭락할 것 같다

개인투자자들의 동원해 자금을 끌어모았고, 월스트리트의 기관투자가들도 이런 폭등세에

올라타 있다, 최대한의 돈을 끌어모았으니 이제 빠지려고 얼마 안가 빠지려고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밈 주식이란?

회사의 사업모델이나 실적 이슈 등을 기반으로 하기보다는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며 수급이 몰려 등락하는 테마성 유행 주로 말합니다.

Ex) 테슬라, 게임스톱, 도지 코인 등

 


일본 버블, 부동산 버블 등 다양한 주식 버블의 예측해낸 그랜섬은 " 지난 1년간 주식시장의 상승세는

11년 상승장의 피날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인 즉 거품이 꺼지는 마지막 순간 1년의 

상승세가 가장 강하다는 것입니다. 즉 이번 연도에 큰 하락장이 온다는 말이죠.

 

그는 이러한 자신의 주장을 근거로 시장 상위 10% 주식의 PSR(주가 매출 비율)이 2000년 닷컴 버블

때와 비교 많이 비싸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빚투는 위험 수준에 올랐으며 장외주식, 동전주 거래량도

기록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가 매출 비율 ( price selling ratio )

주가 매출 비율(PSR)이란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성장성에 주안점을 두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하는 데 이용하는 성장성 투자지표를 말한다. PSR가 낮을수록 저평가됐다고 본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탈 창업자는 "밈 주식과 투기 자산이 만약 하락한다면 투자자들은

버티지 못할 것이다. 주식 시장이 한 방향으로만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큰돈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네티즌의 의견

진짜로 주식 버블이 걷힐지 안 걷힐지는 부지기수입니다만 전문가들의 말도 한번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긍정 의견

"주가지수는 경기의 선행지수라는데 경기는 나아질 가능성이 없는데 주가만 올라가니

거품이 꺼질 때가 오긴 오는 거 같다, 전문가의 말 잘 새겨 듯길"

 

부정 의견

"웃기지 마라.. 위험은 저렇게 경고하고 다들 위험하다고 할 때 절대로 오지 않는다..

위험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에 부지불식간에 올뿐..

절대로 겁먹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투자할 시기일 뿐"

 

이렇게 사람들의 의견이 나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투자는 개인 선택이고 개인자산이니 부디 현명한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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