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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9시로 축소

by 스베니르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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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유무가 이번 주말에 발표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또 2주간 연장되었습니다.

연장된거리두기 의 지역별 단계와 시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거리두기 연장 유무 20일 발표, 제주도 거리두기 4단계

8월 20일 정부가 거리두기 지침을 새롭게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소상공인부터 많은 사람들이 다시 나올 거리두기 지침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요 뉴스 ● 제주도 거리두기 4

souvenir78516.tistory.com

 

 

23일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2주간 또 연장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새로운 거리두기

 

22일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사안

 

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지

 

②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축소 저녁 09:00까지

 

③ 6시 이후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 접종 완료자가 2명 포함돼 있을 시

 

④ 편의점 취식

4단계 지역 밤 9시

3단계 지역 밤 10시

 

⑤ 다중 이용시설 종사자 PCR 검사 의무화

 

 

 

 

 

다만 영업시간이나 사적모임 수칙 등이 일부 변경되었는데요. 

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도권 식당과 카페 영업이 저녁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

기존 저녁 10:00 -> 저녁 09:00으로 축소

 

정부는 집단 감염을 비율이 식당과 카페에서 주로 나오고 있어서

영업시간을 1시간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9시로 영업시간을 줄이면서 오후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했던 사적 모임

기준은  접종 완료자가 2명 포함돼있으면 4명까지 허용하기로

밝혔습니다.

 

편의점 취식은 수도권 지역 4단계 에서는 밤 9시, 비 수도권인 3단계는

밤 10시까지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학원 헬스장 사우나 등 다중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는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국무총리는 앞으로의 2주간의 방역대응이 4차 대유행을 잡을 수 있는

변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감영경로 30% 불분명

 

이번 주말 21~22일을 지난 오늘의 신규 확진자는 1,628명입니다.

주말효과로 검사건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는데도 1500명이 넘는

숫자입니다.

더욱 걱정인 점은 이중 30%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는 점입니다.

 

● 수도권

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 

 

 비수도권

부산: 11명

경남: 56명

충남: 50명

 

사회적 거리두기
거리두기 

 

필자의 생각

코로나가 줄어들 세를 보이지 않는군요.

10시까지 하는 것도 피 말라하는 소상공인들도 많은데 9시까지로 줄이다니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요한 조치라고는 하나 가혹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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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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