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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세원이 전 연인 A 씨의 폭로에 오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고세원으 오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연인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세원 공식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고세원입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는 2017년 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재결합에 이르지 못했고, 그러던 중 지난해 연말 그 여성분을 만났고, 3개월 정도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성분에게도 어떤 이유로든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있는 그대로 여러분께 솔직한 제 심정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로 인해 불편하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
= 2017년에 이혼을 했고, 이혼 숙려 기간 중, A여성을 약 3개월간 만났다.
그러나 그 기간 A 여성에게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고세원도 정상은 아닌 듯...
A 씨의 폭로
23일 A 여성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주부들의 황태자" K 배우를 고발한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① A 씨와 고세원은 약 3개월간의 교제를 하였는데요.
② 그 후 A 여성과 고세원은 결별을 선언,
③ 이후 A 여성은 그와의 관계에서 임신했고 유산을 했다고
그에게 밝혔습니다.
④ 그러나 고세원은 내 아이가 맞는지 의심했고
이에 상처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고세원
- 출생 서울
- 신체 182cm 74kg
-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 KBS 공채 19기 탤런트
고세원은 1997년 KBS 19기 공채로 데뷔했으며
"막돼먹은 영애 씨" 시리즈에게 인기를 얻고
'수상한 삼 형제', ' 사랑이 오네요'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필자의 생각
사과문을 보면 고세원이 잘못한 게 많아 보이네요..
이혼 사실을 숨긴고 A 씨를 만났것도,
고세원 임장에서는 갑작스럽게 임신했고 유산했다고
밝히니 당황했을 걸로 생각은 됩니다..
덮어놓고 비판보다는 중립기어를 박고
기다려 보도록 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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