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지성이 지난 11년간 몸담았던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의리를
지키고 계약 만료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성은 나무엑터스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했던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많은 분들이 현재 코로나 시국에 큰 기획사를 나가 1인 기획으로 가는 것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영업력 있는 매니저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형기획사의 영업력과는 차이가 있으니까 말이죠.
나무엑터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이준기 등 엄청한 배우 탤런트들 34명이나 포진한 대형
엑팅 소속사 입니다.
배우 지성은 전 소속사 " 나무엑터스"에서 2015년 MBC '킬미,힐미' 2017년 SBS
'피고인'으로 두 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만큼 가져오는 작품과 지성의
케미가 잘 맞았다고 보입니다.
지성
● 탤런트, 영화배우
● 출생: 서울
● 신체: 178CM, A형
● 배우자: 이보영
지성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같이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보영과 오랜 연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슬하에 아들, 딸 한 명씩 있으며, 현재 악마 판사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악마판사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 속에서 지성은 혼란한 시대에 등장한 시범재판부의 판사
강요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성은 선과 악이라는 모호한 경계선을 타며 입체적인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12화까지 방영되었고 최고 시청률 6.43%을 기록했습니다.
필자의 생각
탤런트 지성 씨는 예전에 드라마 피고인을 보고 푹 빠졌습니다.
매 회 다치고 고통받는 힘든 역할을 표정연기로 내면까지 다 보여주는
그런 연기력 너무 멋있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악마판사도 호평일색이던데
나중에 몰아보기 해보겠습니다.
배우 지성 씨의 1인 기획사 홀로서기와 앞으로의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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