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은지 철파엠 스페셜 DJ 출연
오늘 6월29일 오전에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 (철파엠)에서 유정이 스페셜 DJ로
전격 출연합니다.
철파엠의 원래 DJ인 김영철은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했고, 이 빈자리를
스페셜 DJ로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채우게 되었습니다.
2012년 롤린의 역주행으로 단번에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부상한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신곡 치맛바람을 발매하면서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요.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은 시원한 미소와
포켓몬스터 꼬부기를 닮은 외모로 평소에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실제
꼬북 칩 광고 모델에 발탁되었습니다.
꼬북좌는 이날 "철파엠"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같은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눈이 커서 개구리 왕눈이의 아롱이를 닮아
왕눈좌로 불리는 은지가 게스트로 나와 같이 라디오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소통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밝히면서
"오늘도 몇 시간 못 자고 나와 울 굴이 부었다"라고 말하며 피곤하지만 오랜 무명 생활로
지금의 바쁨은 기쁨이라고 밝혔습니다.
군통령으로 불리면서 역주행을 할 때 이 역주행이 지나서 신곡이 별로면
어쩌지 하면서 걱정했었는데 신곡 "치맛바람"이 잘되면서 인기가 다시 오른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스페셜 DJ 유정, 은지의 방송은 6월 29일 오전 7시~9시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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