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7월 1일 적용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7월 1일부터 기존 17개 시군에서 경주, 구미, 경산
포항, 칠곡, 영천 등 6개 시군으로 확대하여 전 시, 군에 실시됩니다.
사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경상북도에서 4월26일 자율 책임을 기반으로
최초로 시범 실시했었는데요. 이런 실험과 같은 거리두기는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일상회복의 희망을 보여서 영주와 문경, 안동과 상주,
감천 등에서도 확대 실시했었습니다.
이런 시험을 바탕으로 7월 1일부터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등
6개 시군에서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실시됩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01.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해제/ 02. 500명 이상 집회 금지/ 03.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전반적 완화
(예: 노래방, 오락실 등 이용인원 규모 4m2->6m2)/ 04. 종교시설 수용인원 기존 30%에서 50%로 확대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전과 세정에선 사적모임은 8인까지
가능하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 제한 시간은 두지 않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7월 1일 확정적으로 시행되지만 아직 확산의 위험이 존재하는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면적 및 수용인원에 대한 방역 수칙은 일부 강화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28일까지 자치구 의견을 수렴하여 29일 세부 수칙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6월 22일 기준
7월 1일부터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들은
숨통이 조금 트일 거 같은데요.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만큼 우리는 항상 2m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비누로 30초 손 씻기, 감영병 문의 1339 확인 등을 이용해 나와 가족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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