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만식이 악플러들에게 분노를 전했다.
안산의 과거 SNS 사용 단어 등으로 일부 네티즌은 그녀를 '극단적'
페미니스트라 규정, 도 넘는 비방 댓글들을 기재해 외신들까지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정만식을 비롯 배우 구혜선, 탤런트 김경란, 황혜영,
김기천 등의 연예인들은 무차별적으로 공격받은 안산 선수를 보호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정만식 배우 악플러 일침
정만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양궁 선수 짧은 머리가 반 페미?
악플을 찾아봤더니 XXX 들이네"라고 분노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유도 선수들은 다 짧던데 왜 아무 말이 없냐고,
선택적 열 받음 이냐고 반문하면서,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 세상을
보라며 , 그냥 숨 쉬고 있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아라"
라며 강도높은 일침을 가했습니다.
탤런트 정만식이 해당 글을 게재하고 얼마 안돼, 일부 네티즌들은 정만식의
글을 두고 뜨거운 찬반 논쟁을 벌였고, 그는 댓글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봐도
토론할 사람들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출연한 최근 작품" 모가디슈"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ㅋㅋ
팬들은 소신 발언을 전한 정만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팬이 되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정만식
- 영화배우, 연극배우 정만식
- 신체 178cm, 80kg
- 데뷔: 2005년 잠복근무
- 대표작: 모가디슈, 부당거래 등
- 부당거래에서 류승범과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는지금도
- 회자되는 명대사입니다.
필자의 생각
일부 극성 악플러들로 안산 선수가 상처 받을까 걱정했는데,
많은 연예인분들이 안산 선수에게 힘을 주고 있어 너무 기쁜 마음이
드네요. 연예인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 어려웠을 텐데 용기 내주신
정만식 배우님 외 다른 배우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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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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