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신종플루 중국서 발발 연구진 발표 (G4 EA H1N1)
안녕하세요.
스베니르 입니다.
오늘 중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CDCP)는 G4라고 명명되는 신종인플루엔지 계통의 신 바이러스가 발견됬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 인 만큼 이에 대한 면역력 자체가 없기 때문에 순식간에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돼지를 통해 옮겨 지기 때문에 돼지독감 이라고도 명명되며, 이미 돼지사육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10%는 항체검사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으로 나왔습니다.
연구진들은 사람과 사람 간의 전염 증거는 아직 나타나진 않았지만 돼지 사육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적관찰이 시급하다고 발표했습니다.

BBC와 AFP통신 등은 29일(현지시간) 영국 한 대학의 킨초우 챙 교수 연구팀의 국립과학원회보 (PNAS)에 실은 논문
내용을 보도했다.
연구팀은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가 최근에 발생했으며, 현재 돼지들에게 옮겨져 인간을 감염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신종 바이러스는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A/H1N1pdm09)와 유사한 변종으로, ‘G4 EA H1N1’이라고 명명됐다.
G4 신종 바이러스가 다른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강하고,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바이러스가 인간을 감염시키기 위해 고도의 적응 능력을 보이는
모든 특징을 갖고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정신이 팔려 있지만, 잠재적으로 위험한 새로운
바이러스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시끄러운 요즘, 갑자기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기사가 떴네요..
재밌게 본 영화에서 배우가 지구가 몸이면, 인간들은 바이러스고, 인구과잉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면,
지구가 항체(바이러스)를 풀어서 인구수를 줄인다는 대사가 떠오르네요.
돼지독감 제발 빨리 해결되어 아픈 사람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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