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이용한 수익창출을 하시는 분들이 라면 CPA, CPS, CPM를 한번 정도는
들어 보셨을 텐데요. 3개의 영어단어의 공통점은 C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C는 Cost의 약자로, 어떤 액션을 하면 비용이 생가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 마케팅 용어의 기본 CPA, CPS, CP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PA
● Cost Per Action = 액션(행동)을 할 때마다 지불하는 비용
쉽게 풀어말하면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와서 특정한 행동을 취할 때
나에게 들어오는 비용을 말합니다.
특정행동이 어떤 건지 잘 모르실 텐데요. 예시를 통해 보겠습니다.
Q. 만약 내가 보험 관련 글을 써놓았을 때,
A. 내 블로그 방문자가 보험에 들거나, 보험사의 사이트에 들어가는
등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이 발생했을 때, 우리에게 어느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방식입니다.
CPS
● Cost Per Sale = 구매가 일어날 때마다 지불하는 비용
만약 우리가 어느 업체에게서, 제품 홍보를 요청받아 그 물건에 대한
포스팅을 했을때,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들어와 제품을 구매한다면
계약 시 정한 판매 금액의 어느 정도의 수수료가 나에게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Q. 쿠팡 파트너스 서클 레이터 홍보글의 작성, 링크 입력
A. 방문자가 링크를 타고 들어가, 써큘레이터를 구매했다면
써큘레이터 판매금액의 수수료가 나에게 임금 되는 방식
CPC
● Cost Per Click = 클릭당 지불되는 광고비용
주된 예시는 네이버 파워링크와 네이비 쇼핑입니다.
만약 선풍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내가 광고하는 상품을 클릭했을 때
지불한 비용에서 일정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을 " 클릭 당 비용"이라고
불리어집니다.
CPC 즉 과금형 광고는 많은 검색 채널 및 마켓 플랫폼에서 사용 중입니다.
키워드 광고의 경우 입찰제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A업체가 어떠한 키워드를
300원으로 설정했는데, B 업체가 똑같은 키워드를 400원에 CPC설정했다면
A업체의 키워드는 단가에서 밀려, 노출이 되지 않거나 하단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즉, CPC 광고는 광고비를 많이 지출할수록 많은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케팅 용어인 CPA, CPS, CPC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려워 보이지만 쉽게 풀어보면 간단히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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