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일자를 받는다는 것은 세입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전세 반환에
대한 방어권 행사에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나도 모르게 딴 사람에게 넘어가거나 경매에
넘어가서 돈도 돌려받지 못하고 쫓겨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확정일자가 필요로 하겠지요?
확정일자 오프라인으로 받으면 쉽지가 않습니다..
한국에는 손없는 날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귀신이 없는 날 이사를 하게 되면 그 집에서 걱정 없이 잘살게 된다는 개념이지요.
그렇지만 맞벌이와 평일근무가 주를 이르는 요즘, 평일 이사는 사실상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 평일 출근시간 이사하면 내 수명이 2년은 연장되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서 보통 금요일이나 주말을 껴서 이사를 하고는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서는 내가 이사 간 곳의 동사무소 등을 가서 받아야 하는데
주말엔 하지 않고, 또 이사 완료 후에 가면 업무 마감시간에 겹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5분 안에 확정일자를 받는 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확정일자가 중요한 이유
내가 살고 있는 집에 우선 변재권을 얻어 내 보증금을 지킬 수 있음
시간과 공간을 구애를 받지 않고 우선 변재권을 지킬 수 있는 온라인 확정일자 받기
시작합니다.
아래에 사진을 클릭해서 인터넷등기소에 접속해보세요 ↓↓↓
확정일자 발급받기
준비물
인터넷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홈페이지 아이디
로그인 후 확정일자 카테고리의 신청서 작성 및 제출 클릭
* 단독주택과 다가구 주택은 부동산 구분에서 건물 선택
아파트로 하신다면 집합건물 선택
임대차 계약서의 정확한 주소와 주소를 기입해 주세요
주소 적는란에서 다음을 누르면 이제 임대인, 임차인 정보 및 날짜 보증금을
적는 란이 나옵니다.
* 임대차계약서 상에 표기되어 있으니 천천히 꼼꼼히 적어 주도록 합니다.
임대차계약서 원본을 jpg 파일로 만들어 업로드해주신 후,
수수료 500원을 결제하고 기다리시면 신청한 당일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 부여 완료 여부는 문자로 오기에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성격 급해서 수시로 홈페이지 확인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필자의 생각
얼마 안 있으면 저도 먼 인천 땅을 떠나 부산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먼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그전에 확정일자에 대해 먼저 공부해 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확정일자는 중요한 만큼 웬만하면 꼭꼭 당일 발급받으세요!!!
휴일 지나고 확정일자를 받았는데, 그 사이 (주말 간) 집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매입하거나, 경매에 넘긴 사건을 본 적이 있습니다.
불상사를 피하고 내 재산을 지키는 건 온전히 내 몫입니다.
슬기로운 부동산 생활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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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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