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였던 박유천이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마약 투약과 은퇴 번복등 수차례 논란이 계속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롭게 계약한 소속사와의 갈등에 휘말렸습니다.

논란
지난 1월 박유천은 새로운 소속사 리씨엘로와 전속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18일 라씨엘로는 보도자료를 통해 " 박유천 씨의 전속계약 위반
및 인간적인 배신감으로 심각한 상실감을 겪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리씨엘로는 " JYJ 활동을 하던 당시부터 같이 생활했던 매니저가 박유천 씨의
제고를 돕기 위해 만든 소속사"라고 소개했습니다.
리씨엘로는 가수 박유천 씨의 재기를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나,
한 달 전쯤 박유천은 리씨엘로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언비어 유포
이에 리씨엘로 측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리 씨엘로 대표
(JYJ 시절부터 같이해온 매니저)가 횡령을 했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일본 언론에 말했다고 " 리씨엘로 측에서 주장 하고 있습니다.
리씨엘로 측은 성명을 통해 " 일본 등에서 보도된 박유천 씨의 리씨엘로에
대한 입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리씨엘로와 대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리씨엘로는 박유천 씨의 재기를 위해 열심히 도왔고
심지어는 " 박유천 씨가 회사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유흥비와 생활비로 사용
했음에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고 20억 가까이 넘는 개인 채무 해결까지
도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리 씨엘로 가 이번에 폭로한 박유천의 사생활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리씨엘로가 폭로한 내용
① 회사 법인카드를 이용 여자 친구의 명품을 사거나 개인이 사용
② 회사 법인카드로 유흥비와 생활비로 이용함
③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금액이 약 1억 원에 달함
④ 20억이 넘는 개인적인 채무까지 리 씨엘로 가 해결해줌
박유천 전 동방신기 멤버


박유천 논란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마약 혐의가 제기되자, 내가 마약을 했으면
연애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고, 결국 혐의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약속의 번복, 2010년 1월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재개에 나섰습니다.



필자의 생각
2019년 뉴스에서 박유천 씨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마약을 했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 그렇게 그는 당연히 은퇴를 한지
알았습니다.. 만 해외에서 버젓이 활동을 하고 계셨군요.
오늘 갑자기 이런 논란이 벌어져서 놀랄 따름입니다. 소속사인 리 씨엘로 가
폭로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는 자신이 가장 힘들 때 손 잡아 주었던
매니저를 버리고 혼자 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한 답은 안 나왔지만 사실이라면 사람이 이러면 안 될 거 같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