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인기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의
부동산 의혹이 불거져 화재입니다.
논란 그리고 석연치 않은 해명에 민심은 좋지 않은 상황 입니다.
최근 한 언론사에서 박나래의 부동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합니다.
위장전입 의혹
박나래는 2021년 7월 13일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166평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경매를 통해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법원에 제출한 서류가 문제였습니다.
그녀의 실 거주지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되어 있었고, 이 주소는 그녀가 단 한 번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집의 주소였습니다.
방송에서 나와 유명세를 탔던 나래 바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인데요.
결국 실거주지와 전혀 다른 곳에 전입신고를 했다는 정황 때문에 무리를 빚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녀가 위장전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벌어고 있습니다.
위장전입이란?
주민등록법에 따라 이사 간 뒤 14일 이내에 실 거주지에 맞춰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징역 3년 혹은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위장전입이 무서운 이유는 이러한 위장전입으로 다른 사람의 주택 청약 기회를
뺏고 부동산 투기 등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중하게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박나래
개그맨
● 출생: 1985년 10월 25일
● 소속사: 제이 디비 엔터테인먼트
● 데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 수상: 2020년 방송연예대상 디지털 콘텐츠상 등 다수
● 대표작: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썰 바이 벌
박나래 해명
박나래 측 소속사는 이것이 전혀 문제 될 것이라 는 걸 인지 하지 못하였고
무지에 의해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오피스텔에서는 그녀가 음악 작업을
하며 생활하고, 용산구 유엔빌리지는 실 거주지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그녀의 발표입니다.
논란이 일자 그녀는 바로 정정 신고를 했으며, 주소 이전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한 적은 추호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박나래 그녀는 정말 몰랐을까?
인기 개그우먼 박나래의 해명에도 민심이 좋지가 않은데요.
구해줘 홈즈
그 이유는 박나래가 이미 오랫동안 부동산 프로그램인 "구해줘 홈즈"에 출현하여
부동산 지식이 많을뿐더러 이런 기초적인 전입신고 절차를 몰랐다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무지한 사람이 55억 원 단독 주택 겨며?
그리고 부동산 지식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55억 원이나 되는 이태원 단독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았으며, 방송에서 언급했다시피 수없이 많은 이사를 다닌
사람이 모를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게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탈세 의혹
자곡동 오피스텔과 한남동 빌라 모두 박나래 명의로 되어 있으며, 한남동 빌라는
박나래가 대표로 있는 법인명의로 계약을 해서 한 달에 천만 원에 월세를 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탈세가 의심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남동 빌라에 대한 천만원 월세를 사업상 비용으로 처리-> 세금 혜택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
월세만큼 소득세를 더 내고 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실질적으로 월세에 대한 이익을 취했으니 월세만큼 소득세를 더 내야 함
주소 전입신고하면 건강보험료 인상이 되어야 하는데 주소를 오피스텔로
해두었으니 전입신고를 안 해서 건강보험료를 덜 낸 것이니 탈세가 맞게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필자의 생각
나혼산 썰 바이 벌 등에서 맹활약 중인 박나래 씨의 위장전입 의혹
어떻셨나요? 사실 저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무지에 의해 전입신고를 안 했다는 해명이 그렇게 크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한때 구해줘! 홈즈에 빠져서 열심히 봤을 때, 박나래 씨는 정말 많은 걸
알고 계셨거든요..( 대본인가? 그럼 자신감이 대박) 아무튼 이번 사건 단순 해프닝
일지 진짜 탈세를 위한 위장전입 일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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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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