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은 미국 현지시간 6일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취하겠다고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바이든은 이번 연설에서 이번 여름 동안 백신
접종에 집중력을 쏟겠다는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
"이번 주말이면 미국인 1억 6천만 명이 백신 완전 접종에 도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이 들 때문에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 친구들이 아직 위험에
처해있다." 고 브리핑에서 연설했습니다.
사실 이번년도 3월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완전접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었습니다. 비록 계획한 독립기념일 전까지는 완전접종을
마치지 못했지만, 미국은 계속해서 백신 접종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습니다.
미 대통령의 오늘 공략
백신접종률의 높이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말 그대로 문을 두드리며, 라는 슬로건으로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5 공략을 소개했습니다.
- 스포츠 이벤트나 예배당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이동식 클리닉을 확대 투입
- 직장에서도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것
- 전국 4만 2000개의 약국을 접종 소로 활용
- 지역민들과 친숙한 동네 의사들에게 백신을 더 많이 공급
- 청소년 (12~18세)의 접종의 강화
브리핑을 마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유행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며 " 제발 백신을 맞아라, 백신은 공짜이며
이것이 애국을 하는 길이다"
라며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젊은 층의 백신 기피 현상으로 접종률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집계로는 미국 성인 58.3% 백신을 정말 접종했고,
67%는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왜 젊은 층의 백 신접 종률이 낮을까?
온라인의 한 온라인 사이트가 미국에서 백신 때문에 사망한 사람이 천명에 육박하다는
기사를 내며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의심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개인이나 단체도 기사 게재가
가능한 사이트입니다.이 기사를 작성한 사람은 평소 백신 회의론을 주장한 비영리
단체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같이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백신 사망자가 넘쳐 난다는 중 뇌에 이상이 있다는 둥.. 사실 정부와 많은 전문가가 밝히기를
백신의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큰 부작용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가까운 젊은 층은 온라인상의 활발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허위사실에 휘둘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글쓴이의 생각.
미국 대통령의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노력 잘 보셨나요?
사실 예전부터 백신 접종과 같은 괴담이 온라인상으로 떠돌고 있었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치매가 온다 이러한 괴담이 돌았지만 정부와 언론을
빠른 대책으로 어느 정도 잡힌 거 같지만 아직도 계속 선전지가 돌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거를 건 거르면서 슬기롭게 정보를
습득해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종식이라는 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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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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