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가진 테크 유튜버인 테크 몽이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논란의 이유는 그와 그의 아내가 부계정을 이용해 자신을 옹호하는
댓글을 그리고 다른 유투버에게는 악플이 달았다는 것인데요.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논란
테크 몽은 테크 유튜버로 기계공학과를 전공하여 전자기기의 추천과
전자기기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인데요.
많은 이들이 그의 추천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사거나 교체하는
등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올려 시청자들의 인기가 많은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그는 오늘 자신에게 붙은 모든 논란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여론몰이
그는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아내가 "성 이름"이라는 닉네임을 통해 일반
시청자인 것처럼 댓글을 달아왔다고 인정했습니다.
만약 테크몽에게 악플이 달리면 그 글에 악플을 달았고
또 다른 시청자에게는 " 뇌피셜 쓰지 마시고 자세를 고쳐 앉으라는 답글을
달기도 하였습니다."
자화자찬??
오늘 그는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꼬리를 잡히다.
네티즌들은 성 이름 아이디가 테크몽 댓글에 너무 자주 보이기에
의아해했었는데요. 성 이름이 항상 댓글을 달고 테크몽을 옹호했기에 의문은
커 저만 갔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성 이름"의 정보 확인을 눌러 뒤에 "miree49"를 검색했고
miree49가 쓴 블로그에서 "제 남편은 전업 유튜버입니다"라는 포스팅을 발견
의심이 추가되었는데요.
심지어 블로그장의 이름 "흰둥"은 테크 몽이 자주 쓰는 부인의 애칭이기에
사람들은 의심을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논란 2 타 유튜버 비방
그녀와 테크 몽은 185만 구독자를 지닌 국내 원탑 테크 유튜버 잇섭의 영상을
찾아가 비방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잇섭을 광고쟁이라고 비난하고, 타 네티즌에게 휩쓸리지 말라고도
했습니다.
또한 또 다른 테크 유튜버에게는 뒷 광고 논란을 제기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반응
많은 팬들이 테크몽에게 실망하는 댓글을 달고 있고, 그가 아내가 이러한
여론몰이와 타 유튜버 비난을 알았다는 점에서 더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필자의 생각
과연 테크 몽은 아내가 이러한 댓글 활동을 하는 것을 말리지 못했을까요?
사실 아내가 부계정으로 남편의 글을 옹호하고 악플에 비난을 다는 건
괜찮아 보입니다. 그러나 타 유튜버를 비난하고, 뒷 광고 등 논란거리를
만드는 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부디 비방했던 타 유튜버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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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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