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뷰] 인천 영종도 오션뷰 어메니티 호캉스 네스트 호텔
안녕하세요.
스베니르 입니다.
요즘 시국 특별한 날을 맞이해도 어딜 가지를 못할 때, 저희는 호텔로 호캉스를 떠나곤 합니다.
물론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해외나 제주도를 가는 비행기 값보다 싸다고 자기 위로를 하고 있어요..
보통 호텔에 경우 비행기와 같이 한달전쯤 예약을 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네스트 호텔 10월 3일(토) 1박 기준
네스트 호텔 10월3일~4일 (1박) 기준 |
- 비수기지만 연휴기간 - 한달전 예약 기준 약 23만원에 예약 |
리뷰 시자악~
사실 외관은 콘크리트 건물의 차가운 느낌이에요. 외관만 보고 오잉 하실 수 있는데 네스트 호텔은
내부가 대박!
주차장은 주차선이 따로 그어져있지 않아 자칫 중구난방 보일 수 있지만, 주차공간이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괜찮았는데 보통 주말 간에 주차공간이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주차 꿀팁
* 토요일이나 금요일 체크인을 하신다면 3시 체크인 30분 전인 2시 30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호텔엔 칫솔이 없는 곳이 있는데 여긴 일회용 칫솔과 치약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금가루를 넣어서 만들었나 싶은 가격의 음식들 ㄷㄷ..
저희가 네스트 호텔을 예약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수영장과 룸서비스의 김치볶음밥이랑 짬뽕 때문이에요.
사실 긴가민가 하긴 했는데 자칫 흔하고 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비싸게 먹어서
돈 낭비는 아닐까 생각했는데,
먹어보면 확실히 다르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모둠 해물 짬뽕은 3만 5천 원이라는 값을 하는 것 같아요.
국물이 진짜 예술.. 짬뽕 인생 20여 년의 먹어본 짬뽕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걸쭉하니 기존에 먹던 짬뽕 맛이 아니었어요. 또 먹고 싶다 ㅠ
밤 먹고 밤 산책 선선하니 좋은 날이네요.
오늘은 인천 네스트 호텔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 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곳은 사실 수영장이 훨씬 더 유명하지만 오늘은 호텔의 찾아오시는 분들의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편의시설과 룸서비스 위주로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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