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베니르 입니다.
9월 26일 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바로 지긋지긋한 코로나 마스크 실외 마스크 해제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뻐하실 소식인데요.
사실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가 아닌 50인 이상 (야구장, 공연장) 등에서의
부분적 마스크 해제 입니다.
=전면 해제는 아니니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유지하셔야 해요 ㅠ
50인 이상 시설 마스크 착용 해체
25일 일요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만 5천여 명입니다.
오늘 26일부터 50인 이상 모이는 시설 (야구장, 실외 집회, 공영장) 등에
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됩니다.
그러나 현재 독감 증가와 겨울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실내 마스크 착용은 계속 유지됩니다.
실내에서는 언제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현재 우리나랑 국민 중 코로나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97%로 조사되었는데요
(백신 미접종자도 코로나에 걸리면 항체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재난방지청은 아직 안심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약 40%는 백신 접종으로 60%은 자연감염으로 얻은 항체입니다.
97%는 보기에는 높은 확률이지만, 방역당국의 입장은 다릅니다.
방영 당국은 " 항체 양성률은 단순 항체 보유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지, 코로나 감염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영 대책본부의 권 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항체 양성률이 높다는 것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또 알아야 할 것은
자연감염 즉 코로나 확진 57.6% 중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거나 자가 격리한 환자의 비율은
38.1%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나머지 19.5%는 코로나 아픔이 없이 앓고 넘어간 미확진 감염자이거나
아파도 생업 때문에 참아내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19.5% 중 50대 27%, 40대 24%, 60대 22% 등)
=생업을 위해 아픔도 참아내는 아버지, 어머니들 대단하세요!! ㅠ
방역 당국은 시간이 흐르면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또한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수 있기에
추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지침 변경과 관련해서
백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 겨울철 코로나 19 재유행 등 위험성이 높아, 충분한
위험도 평가가 진행된 수 대책 검토 등이 필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필자의 생각
코로나로 인해 피로도가 쌓이고 있던 요즘,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비록 실내 전면 해제는 아니더라도, 야외 활동 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좋아하는 코미디 빅리그를 볼 때, 사람들이 김서린 마스크를 쓰고 웃는
이상한 풍경을 안 봐도 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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