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시랑이랑, 기장 일광 송정 조용한 카페 오션뷰 가족나들이

by 스베니르 2022. 12. 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를 다녀 왔어요

진짜 얼마만인지,,

집에서 애기만 보느라 어디 놀러 나가는 건 꿈도 못꾸는 주부,,

 

이렇게 주말에 잠깐 근처 카페 나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힐링인지 모르겠어요ㅠ

 

오늘은 기장에 있는 시랑이랑 카페에 다녀왔어요!

외관부터 넘 예뻤던 카페 ㅎㅎ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ㅎㅎ

벌써 크리스마스야? ㅎㅎ 애기 키우니까 날짜 감각이 없음 ㅎㅎ

입구부터 내가 좋아하는 거셀

5층까지 있는 건물이라

엘리베이터 있어서 넘 편하고 좋았어요 ㅎㅎ

주차장도 넓은 카페 ㅎㅎ

 

디카페인만 먹는 나에겐 아주 굿 메뉴 ㅎㅎ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랑 시랑치노를 시켰어요

아니 오빠는 카푸치노를 평소에 먹지도 않는데 왜 시켰는지 아직도 의문 ㅎ

 

어머낫 ㅎㅎ 디저트 맛집이었어요 ㅎㅎ

내가 좋아하는 빵 한가득 ㅎㅎ

근데 가격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

 

 

인스타에서 자주 보던 포토존 ㅎㅎ

층마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어요 ㅎㅎ

 

3층이 제일 한산하던 ㅎㅎ

 

 

여긴 루프탑이에요!

이제 추워서 못 앉지만 날 풀리면 여기도 넘 좋을 거 같죠

 

사람 제일 많았던 4층 ㅎㅎ

빈백이 있어 넘 편해 보여요

그치만 애기 있는 우리는 의자 있는 곳으로 ㅎㅎ

 

 

오브제들이 넘 예쁜 이곳 ㅎㅎ

 

전면 오션뷰에요!ㅎㅎ

한 쪽이 모두 유리창이라 어디에 앉아도 잘 보이는 바다 ㅎㅎ

 

요건 우리가 주문한 메뉴 ㅎㅎ

오빠가 시켜서 디저트 이름을 모르겠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계속 와,, 와,, 맛있다 여기 디저트 맛집이네? 하면서

계속 먹었어요 ㅎㅎ 커피도 괜찮았어용!

 

이제 사진 찍을 때 내 옆에는 공주님이 ㅎㅎ

오빠는 아기띠 ^^ 쿄쿄

 

포토존이니까 또 한장 찍어줘야지ㅎㅎ

 

내가 넘 좋아하는 거셀,,

못참지,, 못참아,, 프사해야지,,

 

집 가는 길에 트리 앞에서 하나 찍고 끝 ㅎㅎ

즐거운 카페 나들이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