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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쁜 브런치집을 다녀왔어요!
시간이 없어서 차만 마시고 왔는데 담에 꼭 브런치를.. 먹어보자며..
외관부터 넘 예쁜 칼리빌라에요!
밑에 작은 주차장이 있고 갓길에도 주차가 가능해요 ㅎㅎ
이제 날 풀리면 야외 자리도 넘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오늘 하늘마저 맑아서 찍는 족족 넘 예쁜.. ㅎㅎ
아침 일찍 부터 손님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2층은 단독대관으로 사용하는 곳이라 올라가보진 못했어요
뭔가 윗층도 이쁠거 같은 ㅎㅎ
주문하는 곳 맞은편엔 플라워샵이 있었어요
넘 예쁘다 ㅎㅎ
실제로 꽃도 팔고 있었어요 ㅎㅎ
주문하는 곳도 넘 예쁘죠
저흰 시간이 없어서 디저트랑 차만 주문했어용ㅎㅎ
담엔 아보카도 김치볶음밥 먹어봐야지.. 비주얼 넘 조앗어..
여긴 내부공간이에요
내부인데 테라스도 있어요 넘 예쁘죠 ㅎㅎ
아기의자도 있어서 다음에 애기들 데리구 다시 가기로!!
참고로 아기 볶음밥도 팔고 있어요 ㅎㅎ 대박스
주문한 디저트와 차 나왔는데
왜 다 맛있죠 레몬티도 맛있구 아메리카노도..
얼그레이 어쩌구 케이크도 존맛이었음.. ㅠㅠ
요즘 바다보다 산뷰가 더 좋더라구요..
섬사람이라 그런가.. 맑아지는 기분이야
넘 예뻐서 나도 슬쩍 앉아서 찍었으나..
아직 애낳고 한달째에 60키로 뚱땡이라.. 차마 인스타에는 올리지 못한 사진....
살 빠지면 다시 가볼게여.. 프사 건지러...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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