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남포동에 다녀왔어요 ㅎㅎ
아치베이커리는 종종 포장해서 먹었는데 이번엔 옆에 있는 카페에서 먹고 왔어요!
외관부터 갬성 뿜뿜하는 아치베이커리
소금빵이 진짜 맛있어요!
저는 소금빵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여기껀 특히 맛있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빵도 비주얼 너무 좋아요!
어떤 빵이든 평타 이상 맛이에요!
근데 제 입맛에는 소금빵하고 잠봉브리오슈?가 젤 맛났어요! 진짜 강추
여기서도 거셀 못잃어,, ㅋㅋ
빵 포장 기다리는 동안 거셀 찍기
케이크 하나는 옆에 카페에서 먹고 가기로 했어요~!
아치베이커리 바로 옆 카페 아나브린이에요!
외관 미쳐,, 갬성봐,, 날만 따뜻하면 밖에 앉고 싶어요 ㅠㅠㅎㅎ
담요도 있던데 공주님만 아니었음 밖에서 사진 엄청 찍었을 거에요
크리스마스 지난 지 얼마 안돼서 관련 소품들도 많았어요
넘 귀여운 것들 한가득이쥬 ㅎㅎ
이것저것 구경할 게 많아서 넘 좋았어요 사진 맛집
갬성 메뉴판도 있고 읽기 편한 메뉴판도 있어요~!
저는 디카페인만 먹기 땜시 넘 좋았어요 ㅎㅎ
케이크는 옆에 아치베이커리에서 바로 가져온 거 그 옆에 커피는
시오크림라떼에요!
오빠는 항상 어딜가면 도전하는데 결국 아메를 찾게 되는,, ㅎㅎ
왜그러냐고 자꾸,,
메뉴 적혀 있는 종이마저 갬성의 완성,,
정말,, 좋구나,,
여기서도 참지 못한 거셀
아나,, 애낳고 빠진 머리 이제 다시 나는데 잔디머리도 이런 잔디머리가,,
밖에서 한 컷 찍고 나왔어용
사진맛집,, 날 풀리면 꾸미고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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