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베니르 입니다.
오늘은 이제는 3세대 걸그룹이 되어버린
레드벨벳의 컴백 소식입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으로 인한 탈도 많았지만
가시밭길인 연예계에서 아직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레드벨벳 컴백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레드벨벳 컴백
21일 (월) 레드벨벳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 미니앨범인 "Feel My Rhthm"을 발표하며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레드벨벳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은 봄이 다가오는
춘분인 어제 발표된 만큼 봄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이 다수인데요.
○ Rainbow Halo
○ Beg For Me
○ Bamboleo
○ Good, Bad, Ugly
○ In My Dreams를 포함한
모두 6곡입니다.
사실 레드벨벳은 시원한 여름 노래로
이미 서머 퀸으로 자리 잡은 걸그룹인데요,
이번 봄 컴백을 통해, 봄의 새로운 시작과
사계절을 넘나드는 걸그룹으로 도약하기를
기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레드벨벳 조이는 인터뷰를 통해
"올해 우리는 컴백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서머 퀸 말고도 온 계절의
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레드벨벳
● 멤버: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 수상:
2022년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상
2021년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상
등 다수
레드벨벳 컴백 인기
이날 레드벨벳 슬기는 인터뷰를 통해
이미 저희 앨범의 선주문이51만 장이
넘었다,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타이틀곡인 "필 마이 리듬"은
바흐의 클래식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곡으로서 섬세하고
우아한 선율에 강렬한 트랩 비트,
보컬들의 콜라보가 어울리는 팝 댄스
곡입니다.
아이린 논란
이번 레드벨벳의 컴백은 예전 아이린의
갑질 논란 이후 근 1년 반만인데요.
인성 논란 짧게 짚고 넘어 가볼게요.
20년 10월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
A 씨의 저격글이 올라왔습니다.
스타일리스트 A 씨는 #PSYCHO,
#MONSTER 등 태그로 레드벨벳이라는
점을 암묵적으로 드러내며 자신이
받은 갑질에 대해 글을 이어나갔는데요,
이에, 많은 스타일리스트들이 동조하며
나섰고 결국 인성 논란을 사실화
되었습니다.
이후 레드벨벳 아이린과 SM엔터의
직접적인 사과문이 나오면서
사건이 공론화되었습니다.
필자의 생각
봄이 음성 다가온 오늘
레드벨벳 컴백 소식을
알렸네요, 자숙을 시간을
가진 만큼 더욱 성숙해졌을 거라
믿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죄는
없으니까요.
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적 댄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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