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은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중년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로 최근에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보였는데요. 이런 그가
아주주우 늦은 늦둥이가 생겨서 화재입니다.
1. 김용건과 A 씨의 만남과 고소
김용건은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A 씨를 만나, 13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이번년도 여성 A 씨(37세)는 탤런트 김용건 씨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김용건에게 말했고, 김용건은 출산을 반대해 AA 씨는 "이기적이며 무책임
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김용건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건 씨는 낙태 강요
미수죄로 최근 피소당했으며 경찰에 출두해 조사까지 마쳤습니다.
2. 오늘 김용건은 스캔들 보도에 입장문을 발표
그는 A 씨에게 자신이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하였음에에도
법적 분쟁으로 가는 상황을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A 씨와씨와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다며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찾아와 주었고, 혼자 있을
때면 저를 많이 챙겨주고 이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늘 있었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다"라고 서로의 사이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021년 4월 초, A 씨로부터 씨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다, 김용건은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먼저 앞섰습니다.
제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과 아이가 받을 비난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었다"며 "당시 그 누구와도 상황을 의논할 수 없었던 저는, A 씨에게 씨에게 제가
처한 상황만을 말하며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였고, 2021년 5월 21일 자신의 변호사와만
이야길 하라며 저와의 연락을 차단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
"조금 늦었지만 저는 제 자신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아들들 (하정우, 차현우)는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고,
저는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년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받은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저의 진심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무척 안타까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입장문 발표에 앞서 김용건의 법률대리인은 스포츠조선의 '낙태 강요'라는A 씨의 주장에
대해 "늦은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접한 김용건 배우는 당황했고, 자신과 비교해서 어린
A 씨의 입장도 걱정이 돼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어떠냐는 의사를 전했던 것이라고 밝히며
낙태 강요는 절대 아니라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아들인 하정우, 차현우 등 가족들과도 원만하게 대화를 나눈 후, A 씨에게 씨에게 출산과 책임의
의사를 전달했으나 A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데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며,
예비 엄마와 아이를 위해 최선의 책임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김용건
- 1946년 5월 8일 (75세)
- 가족 아들 하정우, 김영훈
- 데뷔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용건은 드라마 '전원일기', '서울의 달', '상도',
'제5공화국', '결혼합시다', '엄마가 뿔났다', '아내의 유혹', '솔약국집 아들들', '불굴의 며느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입니다.
필자의 생각
연예계는 정말 흥미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정우 배우님은 아버지를 응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용건 배우님과
당사자 A 씨 원만한 해결을 하시고 아이가 상처 받지 않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건 하정우 님과 A 씨의 호칭 정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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