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브런치 냠냠 하고 왔어요
세상에.. 일광에 이렇게 예쁜 브런치 카페가 있었다니
심지어 아기의자가 있다니...
일단 외관부터..
갬성이 넘친다 넘쳐..
주차장은 이중주차로 가능했는데
차키 안에 넣고 사장님이 알아서 해주셨어요ㅜ 번거로울텐데 넘 감사했던 ㅎㅎ
안에 자리 잡아놓고 나와서 사진 아쥬 그냥 마구 찍어버리기
너무 예쁘죠 ㅠㅠ 곳곳이 포토존이야
오픈카 이거 뭐야.. 뚜따.. 오빠 나 사줘..
1,2층 그리고 루프탑이 있어요!
입구 완전.. 이거잖아!!!!!!!!! 내가 원하던 갬성!!!!!!!!
메뉴는 아이패드로 볼 수 있었는데요
브런치 종류도 많았고 커피도 여러종류 있었어요! 다 못찍었어요ㅜ 넘 많아서
안에 테이블도 꽤 있었어요!
오픈 시간 좀 넘어서 갔더니 사람 많았는데 그 이후론 빠져서 괜찮았어요 ㅎㅎ
그니까.. 거셀 러버에게
원목 거울이란.. 못참지 못참아!!!!!!
우리집에도 있다구 이 거울..
시켜놓고 2층, 루프탑 구경가요!
플레이팅+파스타+아메 세트 38000원 그리고 아메리카노 하나 추가해서 42000원 결제 했어요!
진짜.. 예쁘다 너무 예뻐!!!!!!!!!!!!!!
나 카페 차리면 이런 인테리어 하고 싶자나...
너무 예쁘지 않냐고요.. 여긴 느낌이 왔어..
나 아마 여기 자주 올 거 같아..
포토존에 있는 셀프바!
너무 이쁘죠.. 여기 사진 찍으러 진짜 가세요.. 예쁜 옷 입구..
프사 건지것어..
생화 동동 띄워놓은 싱크대..
이런 갬성은.. 어디서 배우나요... 사장님 갬성 배우고 싶다..
그니까 또 못참잖아
소품 하나하나 다 예뿌자나..
루프탑도 구경갈게요~
? 아무것도 없자나~~~~~ㅎㅎ
아직 날이 추워 그런가.. 아무것도 없어요 내려가자~~
드디어 나온 음식
40분 지나고 나왔어요.. ㅜㅜ
우리가 타이밍을 못 맞춰서 그런지..
애기 밥 먹이고 사진 찍고 애기 이제 못 앉아있겠다!!!!!! 할 때 나온..
그니까.. 우리 딸.. 못 참자나...
10분 앉아있어도 난린데... 그치...
애기 식빵 쥐어주고 먹어 봤어요
콜드 쉬림프 파스타랑 브런치 플레이트 둘 다 넘넘 맛있어!!!!!!!!!!
배고파서 그런거 아니고 진짜 맛있었어요!!!!!
스프도 안좋아하는데 맛있었고 ㅠㅠ
아워오차드 무조건 가세오!!!!!!
맛있고 예쁘고 !!!!!
나도 또 갈래.. 오빠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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